EAT/Workers meal2018. 7. 19. 14:03

돈코츠와 미소의 블랜딩.

보통 두 육수 모두 식후 입술이나 입안에 각각의 향이 남는 편인데, 이곳의 라멘은 흔적이 거의 남지 않은 게 이채롭다.

차슈와 달걀 토핑을 추가했는데, 달걀 껍질 깐 사투의 흔적을 보고 반숙임을 직감했다.

가게 상호에 겁 먹고 매운맛은 1단계로. 근데 그리 맵지는 않았다. (아오리처럼 기침이 나진 않음)

토가라시 정보 (네이버 / 다음)

Posted by wolfr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