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계 대기업 C모와도 손을 잡았는지 종종 C모 계열 극장에서도 행사를 진행하면서 밸류를 점점 올려가는데...
이분이 네임드가 되기 전부터 SNS 등을 통해 알게 되었던 우리는 이분의 추천 포스팅을 보고 식당을 고르기도 하고 때때로 만족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분의 아시아 식당 추천은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필패다. 이건 우리가 그 나라에서 직접 메뉴를 맛본 탓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의 저주에서 비로소 벗어나기 시작한 한국에서의 현지 메뉴에 대한 기대치 때문이기도 할 듯.
어쨌거나 이 정도 레벨의 짜조, 분짜, 쌀국수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맛도 옅거니와 어느 포인트에 방점을 찍어야할지 정해지지 않은 듯.